날씨 좋은 5월의 주말이네요. 하얀 솜사탕을 닮은 구름처럼 기쁜 하루 보내세요~!! ㅎㅎ :)
썰렁개그1. 유식한 할아버지
-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할아버지 한 분이 살고 계셨다.
그 할아버지 댁의 한쪽 곁에 있는 작은 쪽문에는 한자로 '多不有時'라고 씌어 있었는데
그것을 본 청년은 '시간은 있긴 하지만 많지는 않다'라는 뜻의 그 문장에 감동을 받아
할아버지께 해석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러자 추리닝을 입고 있는 할아버지는 대뜸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 이거 몰라? 다불유씨야. 다불유시(W.C)! 젊은 친구가 그것도 몰라?
썰렁개그2. 그 엄마에 그 딸(모전여전)
-TV에서는 올림픽 육상 1만 미터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육상경기를 보던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지금 하고 있는 경기가 뭐야?"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응, 계속 달리고 있는 걸 보니 마라톤인가봐."
그 말을 듣고 딸이 다시 한 번 엄마에게 물어봤다.
"그렇구나. 그럼 지금 몇 대 몇이야?"
ㅋㅋ 기쁘고 즐겁고 희망찬 하루 속에서
마이우끼와 함께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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