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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유머

쥐구멍 찾고 싶은 웃긴 이야기 5편(창피 주의)

누구나 한 번쯤은 창피한 순간을 맞딱드리게 돼죠.

그 순간을 보는 이는 무척이나 즐겁고 웃기지만

당사자는 쥐구멍을 찾아 우사인볼트마냥 뛰어서 숨고 싶을 거에요.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웃긴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재미나게 읽고 창피 주의하세용! ㅋㅋ

 

웃긴 사진

 

1. 편의점에 들른 예쁘고 얌전한 대학생이 점원에게 물어요.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은 어디에 있어요?" 응? 팬티색?? ㅋㅋㅋㅌ

 

2. 고등학교 미술시간, 미술 선생님이 먹는 것을 그리는 과제를 내줬다. 근데 어떤 아이 하나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하더니 "김이에요." 라면서 냈다.

미술 선생님은 까만 도화지를 쫙~쫙 찢더니 "떡국에나 넣어 먹어라."라고. ㅎㅎㅎ

 

유머 사진

 

3. 친구랑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 배가 아파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 친구의 귀에 "나 똥 3키로 쌌어."라고 했더니 알고 보니 친구가 아니라 어떤 아저씨..

"수고했어요~"라고 말했다고. ㅍㅎㅎ

 


4. 동물들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하시는 할머니께서 TV에 나오는 커다란 상어를 보고 "저게 고래니, 아니면 상어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순간 TV속 성우의 목소리가

"저 동물은 고래상어입니다." ㅋㅋ

 

5. 자기 방에서 나올 때는 항상 불을 끄는 습관이 철저했던 한 사람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서 면접보고 나올 때 불을 끄고 나왔다는 사실. ㅋㅋ

 

유머 스토리 유머 한 편으로 웃음 짓는 화요일 보내세용~!! :)